안녕하세요.


항상 육아와 저의 성장에 도서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매년 책축제도 그렇고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시느라 많이 애쓰십니다.


제가 올 11월 처음으로 7살 딸 아이를 데리고 아이랑 꿈꾸는 책놀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적당히 주제에 맞는 책을 한두권 읽고 적당히 주제와 관련된 만들기를 하나 하는 수업이 아니었습니다.

좋은 책을 우선 선정하고 작가의 특징을 알아보고, 한장 한장 디테일하게 책을 살펴보고, 책에서 나오는 활동으로 구성된,

강사 선생님의 말투와 톤도 따뜻한 감동이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12월에도 한 번 더 참여를 했고 역시나 정말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그 날 읽은 작가의 모든 책을 빌려와 집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서 했던 것처럼 그림을 찬찬히 살피며 책에 완전히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사 선생님을 섭외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도서관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8세가 되는 딸 아이와 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또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연말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