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두달 책놀이 수업이 끝났네요. 


매번 수업 들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이렇게 읽는 줄 몰랐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2024년에도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그림책을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읽고 생각하고 

그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더욱더 힘써 줄 수 있는 정읍시립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그림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간과 연령대로 개설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