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송님 안녕하세요

건의하신 지하휴게실 벽은
장마기간 중에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판단되며, 장마기간이 끝날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실내 건조 후 작업을 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계획이었습니다.

당초 장마기간이 끝났것으로 예상되는 8월 3일~10일 사이 업체와 상의하여 재작업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3일 비가 온 관계로 내부 공간 벽이 완전히 건조되도록 문 개방 후 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주 말이나 다음주 초쯤 재작업을 계획하였습니다.

청소 시 의자 소리는 담당하시는분들께 주의를 부탁드려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시립도서관은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고, 노력하겠으며, 이용자분들 스스로 높은 시민의식으로 이용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