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빛 소풍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7살과 11살 아이를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3시부터 해서 갔는데 미니 아코디언 북 만들고 바쁘다 바쁘밖에 못했습니다.

다음에 할 것은 5시와 6시에 하는 것입니다. 3시에 시작해서 30분만에 끝나버렸는데

다음 시간까지 너무 길어서 집에 왔습니다.

만들기 체험을 여유있게 끊임없이 하고 싶어서 그런 운영 시간을 만들었지 모르지만

실제 해보는 체험자로서는 여러가지, 최소 2가지라도 하고 싶은데 너무 시간이 맞지 않습니다.

내년에 도서관 행사를 할 때에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